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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곳에서 과속단속에 걸리는 경우가 있죠. 특히 낯선 길을 운전할 때는 더욱 조심스러운데요.
앗차싶은 순간에 카메라를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릴때가 있죠. 내가 단속 카메라에 찍혔는지 궁금합니다. 📸🚦
오늘, 과속단속카메라 조회 방법부터 관련 유용한 팁까지 꼼꼼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보들이 여러분의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과속단속 과태료 금액
➤일반도로 및 고속도로 과속 벌금/과태료
초과 속도 (km/h) | 과태료 (일반도로) | 범칙금 (일반도로) | 벌점 |
20km/h 이하 | 4만 원 | 3만 원 | 없음 |
21~40km/h 초과 | 7만 원 | 6만 원 | 15점 |
41~60km/h 초과 | 10만 원 | 9만 원 | 30점 |
61~80km/h 초과 | 13만 원 | 12만 원 | 60점 |
81~100km/h 초과 | 해당 없음 | 30만 원 이하 | 80점 |
101km/h 초과 | 해당 없음 | 100만 원 이하 | 100점 |
➤보호구역(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과속 벌금/과태료
초과 속도 (km/h) | 과태료 (일반도로) | 범칙금 (일반도로) | 벌점 |
20km/h 이하 | 4만 원 | 3만 원 | 없음 |
21~40km/h 초과 | 7만 원 | 6만 원 | 15점 |
41~60km/h 초과 | 10만 원 | 9만 원 | 30점 |
61~80km/h 초과 | 13만 원 | 12만 원 | 60점 |
81~100km/h 초과 | 해당 없음 | 30만 원 이하 | 80점 |
101km/h 초과 | 해당 없음 | 100만 원 이하 | 100점 |
과속단속 카메라의 종류
1️⃣ 고정식 단속카메라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기본형 단속카메라
- 특정 지점의 속도를 측정하는 방식
- 도로 위 거치대나 폴대에 설치
- 24시간 상시 운영
- 전방 100m 전에 고지판 설치 의무
2️⃣ 이동식 단속카메라
경찰관이 수동으로 운영하는 이동형 장비
- 각대 형태로 설치하여 사용
- 과속이 빈번한 구간에 임시 설치
- 주로 사고 다발 구간이나 민원 발생 지역에서 운영
- 차량에 탑재하여 이동하며 단속 가능
3️⃣ 구간단속 카메라
특정 구간의 평균 속도를 측정
- 진입 지점과 출구 지점에 카메라 설치
- 구간 통과 시간으로 평균 속도 계산
- 장거리 구간의 지속적 과속 방지에 효과적
- 주로 고속도로나 터널에 설치
4️⃣ 다기능 단속카메라
과속과 신호위반을 동시에 단속
- 교차로나 횡단보도 주변에 주로 설치
- 24시간 영상 녹화 기능 보유
- 차로 위반도 동시 단속 가능
- LED 전광판으로 실시간 속도 표시
5️⃣ 이동식 다기능 단속카메라
차량에 장착된 이동형 단속장비
- 주행하면서 실시간 단속 가능
- 과속, 신호위반, 불법 주정차 등 동시 단속
- 카메라 각도 조절 가능
- 야간 촬영 기능 탑재
6️⃣ 최신형 스마트 단속카메라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단속시스템
- 다차로 동시 단속 가능
- 차종 자동 인식 기능
- 번호판 자동 판독
-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선명한 촬영
속도위반 질문 답변
Q. 속도 위반 몇까지?
A. 흔히 일반 도로는 10km/h, 자동차전용도로는 15km/h, 고속도로는 20km/h 이내로만 초과한다면 단속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장소나 상황에 따라서는 제한 속도의 10%만 초과해도 단속될 수 있습니다.
Q. 신호위반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A. 신호위반의 기준은 교차로 직전, 횡단보도 직전 또는 정지선이 있는 경우에 정지선 직전입니다.
신호위반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며, 꼬리물기 등의 행위로 이어질 경우 교통정체를 야기하기도 한다.
신호기의 점멸등을 위반한 것도 신호위반이다
Q. 신호위반 과태료와 벌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일반도로에서 신호위반(승용차 기준)의 경우 과태료는 7만원, 범칙금은 6만원에 벌점 15점을 부과받게 되는데 1년 기준 벌점 40점 이상이면 이후부터 1점당 1일씩 면허가 정지되고, 121점 이상이면 면허취소처분을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Q. 과태료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A. 과태료를 3회 이상 안내고,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뒤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공공기관 허가사업을 제한하고, 신용정보기관에 과태료 체납정보를 제공해 신용등급 하락 같은 금융거래 불이익을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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